지난 목요일 서울에서 그곳으로 가족여행 가서 등대방에서 1박한 사람(6인)입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바닷가에 위치한 펜션,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밭에서 따주신 호박, 모두가 좋은 추억과 깊은 인상을 한아름 남기게 됩니다. 많은 호의에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이 좋은 가을에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